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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또 나... 본문
또 나를...
봄이 오는 길에 보이는 모습...
웃지않는 나...
지금은 많이 웃는 나를 느낀다
가을이 왔으니 아니 가고 있으니 더 웃으리라
자신을 던지는 자가 된다는게 쉽지 않다
언제나 망설이다 그냥 지나는 나
칼라보다 흑백이 더욱 편하다
나의 마음도 편안하니 좋은 것...
나만의 색을 기억하자
언제나 울고 싶을때 크게 소리내서 울자
마음이 아파 그냥 웃는 자가 되지말고...
언제나 가슴에 담아 있는 것을 삭제하지 말자
나만의 길을 가는 것...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시월이 나에게는 귀한 달이다
기억하고 싶은 시월이다
늘 가슴에 품어야하는 시월이다
작지만...
언제나 ...
사랑하기에...
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