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새벽

 

 

사사기 9장 1-57절

 

 

11절,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3절,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5절,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분수를 알아야한다

교만함으로 가득하기 전에 깨어야한다

무화과 나무,포도나무처럼...

가시나무처럼 되지말라

 

하나님

새벽을 깨워 기도 할 수 있게 인도하심을 감사해요

비가 내리는 새벽이지만 마음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심을 감사해요

나 자신의 자만심으로 해서 무너지기 전에 늘 깨어있게

하소서

자신을 낮추는 자가 되게 하소서

높게 올라가는 바벨탑이 무너짐을 기억하게 하소서

자신의 분수를 잊지말게 하시고 언제나 주니의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감사해요

날 깨워준 손길을 기억하시고 늘 성령으로 충만한 자 되게

하소서

이 새벽을 함께 하는 자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전하게 됨을

알아가게 하소서

구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 동안 아무 탈없이 건강한 날들이기에 더욱 감사해요

오늘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