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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개 자욱한 새벽길을 너와 걷고 싶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새벽예배 함께 다녀오는 길을 걷고 싶다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드리고
두 손 잡고 걷고 싶다
새벽안개가 낀 공기를 마시며 너와 걷고 싶은 길
좁은 길이지만 언제나 너와 동행하면
난 행복한데...
화사하게 웃지는 못해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게 늘 가까이 걷고 싶다
날마다
너의 기타연주를 들으며 함께 찬양하고 싶다
코스모스는 꼭 잡아주는 너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너와 걷고 싶다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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