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나 안에 또 다른 나 본문
나를 보았는가?
여러번 쓰게 하는 이유는?
한번 보고 두번 보았을때 느낌이 다르다
모든게 다 그렇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여러겹 안에 있어서 찾지 못하는 이유는?
찾기 싫어서 숨어 있는 나는 어디에...
어디에 있으나 다 알 수 있는데
맑은 곳으로 나와야 투명하게 보일텐데...
깊이 빠져 있는 위치를 찾았지만
꺼낼 수 없다
또 다른 나가 갈 수 없어서...
이렇게 있는 것이다
기다리는 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또 다른 나
cosmos
'cosmos > {■□}얼굴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을 사랑한다 (0) | 2005.07.17 |
---|---|
달팽이껍데기를 그리다가 (0) | 2005.07.14 |
나를 그려 보았다... 지금 나를... (0) | 2005.07.07 |
칠월아 (0) | 2005.07.07 |
하루살이가 사라진다 (0) | 2005.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