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통하는 길 본문
하나인 이 세상을 누가 나누었는가?
조각처럼 나누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가는 길이 많지만 복잡하다는 이유로 멈추어 버린다
서로 통하는 길은 보이지않는 세상이다
눈을 아무리 비벼 보아도 볼 수 없는 길이다
나도 보지 못하는 길이다
강렬한 음악에 몸을 흔들며 나를 느껴 보아도
그 길은 찾을 수 없다
통하는 길
막고 있는 수 많은 길들이 보이지 않아 더욱 어렵다
가고 싶은 길은 어느 누구도 선택 할 수 없다
하지만 가고 싶다면
기도하라
그리하면 갈 수 있을꺼야
깨어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자
통하는 길을 열어보자
활짝 열어보자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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