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정월대보름 본문
하나가 풀어지면 또 다른 하나를 풀어야 한다.
이어지는 연속함수
미분하면서 풀어가는 문제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풀어본다.
손끝이 저릴 때 폈다 쥐었다 하면 풀어진다.
혈관의 흐름이 막히면 큰일 난다.
오늘은 수요일 음력 15일 정월대보름
어제 3층에서 오곡밥에 오 반찬을 점심에 맛있게 맛보다.
팥밥을 할까?
이모가 보내 준 찹쌀과 팥
나중에 팥칼국수 할까?
어린 시절 정월대보름 기억이 생생하다.
그립다.
눈밭에 오곡밥 쏟아져 빈 그릇 들고 집에 왔던 추억이다.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