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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있다 본문
나무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난 나무같은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나무 같은 사람이기를 바란다.
지금 함께하는 아이들이 언젠가는 자기만의 공간에서 살게 되는...
자기만의 생각속에서 살게 되는...
엄마는 늘 푸른 나무처럼 사철나무도 좋으나 사계절을 느끼며 살아가는 나무처럼... 그냥 나무 같은 사람 되기를...
자기만의 나뭇잎으로 낮에는 해님과 함께 밤에는 달님과 함께 하는...
자기만의 열매도 맺기를...
내 몸을 빌어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늘 감사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아버지... 감사합니다.
20090310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