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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다른 모습이다 본문
2005년 봄에 찍었던 나의 모습...
역시 분위기가 다른.. 또 다른 나를 발견...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르다
느끼는 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밝아진 나의 모습을 난 볼 수 있다
지금은 더 밝아진 모습...
어제 올린 사진은 2006년 봄의 모습...
거꾸로 변하고 있는 나의 모습...
큰일이다
자꾸만 거꾸로 흐르는 물처럼... 살고 있어서...
다섯 개의 직사각 형안에 존재하는 나는 다 다르다
봄날이었는데...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주는 사랑을 먹었기에...
봄은 늘 다르다
새롭다
나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계속 변하리라
바뀌어가리라
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