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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구월의 새처럼

cosmos125 2019. 9. 3. 15:45

 

 

 

 

 

 

 

 

 

 

 

 

 

 

 

 

 

 

 

 

그대는 어디서 왔는가?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모두의 가는 길

 

다를까?

 

지금의 길도 다른 것이 아닐까?

 

 

벌써 추석이 다가오네요

 

구월이 시작하니

 

나무에 새들도 새벽이라고 노래하는 것처럼

 

세상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늘 지켜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부족한 저에게 늘 풍만한 사랑을 주심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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