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오늘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허공을 걷고 있는 느낌
진짜 허공을 걸어보지도 않았는데
또 착각의 느낌
최선이 이것인가?
최선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눈이 부시다
뜨거운 열기에 찬바람만 찾는다
바람이 없다면 어찌하나
바람이 불어야 숨쉴 수 있다
칠월이 뜨겁다
파랗게 뜨겁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