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2019년 1월 12일 오전 07:15 본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하루 사는 동안
표창장
무엇을 했는 지
왜 받을까?
생각하니 십년이 지나는 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주는 상?
처음이라 참 묘한 기분이다
총회
아니 갈려고 했는데 상때문에 다녀오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카페
버스타고 내려서 5분 걸어 가는데 낯선 장소라서 무섭지만 맛있는 시간 맛보다
생일상으로 멋진 부페식
좋아하는 요리 골고루 조금씩 맛보니 행복한 순간
버스타려고 정류장 가는데 10분 기다리는 것보다 소화되게 저녁산책으로 걷다
밤공기 춥지않아서 밤하늘에 떠 있는 조각배 둥실 둥실 어디로 가느냐
시내로 걸어 오는 길목이 가로수의 터널같은 게 길가에 있어 기분좋은 순간
행복하고 감사하면서 걸어서 도착
시장에서 접시랑 포크 나이프 사다
스테이크 썰때 사용한 것이 어릴 적 것이라 잘 썰어지지않는
그래서 새로 구입하다
1400원씩 가격도 좋고 큰 접시도
기분 좋게 아침에 짧은 단발머리로 커트하니 하루가 기분 좋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동행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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