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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2018년 8월 31일 오후 04:14 본문
오늘 아침에 내린 빗물은 이젠 사라지다
팔월따라 떠나가다
멀리 떠나다
오늘은 마음이 잔잔한 호수가 아닌 듯
중심을 잘 잡고 살자
마음에 들지않는다
지금의 나의 모습
8월이 간다고 짜증내는 것처럼 아이가 되는 것같다
폭염에 폭우에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의 시간들
하나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