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125121226
지금 본문
바람결이 마음을 담아 가는 듯 살랑 거리는 순간
아 여름은 가느냐?
가을이 온다면
기다리는 가을이 왔다면
심장이 쿵쾅쿵쾅 파닥파닥 살아 있어 움직임에 생기가 넘치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내일을 안다면 어떨까?
답답한 마음이 불편하다
세상의 어떤 것도 마음을 불편하게 하다
지금의 위치
평면좌표에 x좌표, y좌표
공간좌표에 x좌표, y좌표, z좌표
움직이는 순간마다 나타나는 좌표
흔적이 남길 때 시간이 흐르고 있음에 다시 돌아 볼 수 있다면 미래에도 갈 수 있겠지
생각 바구니가 비어 있어 이것 저것 담는 게 재미없다
깊어가는 밤 좋은 꿈꾸고 주일 아침 준비하자
정리되지않는 답답한 상자같다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감사합니다♡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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