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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늘 그 모습이고 싶은 마음

125121226 2018. 8. 15. 21:11








시간이 흘러도 늘 그 모습이고 싶은 마음

멈출 수 없다면 더불어 굴러가는 바퀴처럼 오늘도 굴러가다

다음 블로그는 참 오랜 친구다

오늘 새롭게 단장하다

누구를 위한 게 아니다

나를 위한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 바로 작성하기 참 편해서 했던 게 이젠 심심하다

독수리타법이라도 좋다

흐르는 음악에 탁탁 톡톡 좋다

날마다 살면서 늘 같은 느낌으로 살다가 어제가 오늘같고 아니 오늘이 어제같고

하고 싶은 이야기 남기고 날마다 마음을 다지는 순간으로 작은 공간이 참 소중했는데 그 동안 무엇이 바쁜 건지

도돌이표만 흉내내느라 뭔가를 놓치고 사는 것같아서 살짝 슬프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휴식하는 하루로 살다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날마다 걸어서 어디를 가는지 알 수 없는 세상

늘 제자리라는 것을 알면서 걸어가는 세상

뜨거운 태양은 변하고 있다

지구의 변화

자연의 변화

모든 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하얀 머리카락이 날리는 그 순간이 와도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 이 순간 감사하다고

늘 지켜주심에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외치고 싶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을 이렇게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다 소중하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동안 주님의 사랑으로


감사하면서 살아요


사진은 오래된 나의 그림자


힘차게 걸어요

 

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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