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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단호박 본문
단호박 가까이 보다.
닭 한 마리랑 만나기 전 찰칵하다.
겉으로는 상처가 있어도 속살은 노랗다.
겉과 속이 다른 단호박
초록 껍질이 딱딱하다.
노란 속살이 달달하다.
오늘 산토끼 뚝딱 요리하다.
단호박 넣고 닭볶음탕으로 추운 날에 최고 밥상
오늘도 맛있게 맛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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