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오늘도 무지 뜨거운 공기가 덮고 있어 숨 막힌다.
숨쉬기가 싶지 않아 땀방울이 줄줄이 흐르다.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그립다.
뜨거운 훈기가 밀려오는 하루
참아야 한다.
바람아 불어라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
방학이라 마음을 새롭게
수고한 마음을 먼저 위로하고
새 마음으로 다듬어 보는 중복
콕 콕 찍을 수 있는 빗방울
지구 축이 살짝 틀어지면 어떨까?
뜨거운 여름
차가운 겨울
이 순간 깊은 밤하늘
뜨거운 밤하늘
깊은 밤에 깊은 잠을 자야 하는데
지금 사이다 소리 찾아 듣는다.
건강한 하루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