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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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감사합니다.

cosmos125 2017. 7. 23. 01:19

 

 

 

 

 

 

오늘도 무지 뜨거운 공기가 덮고 있어 숨 막힌다.

숨쉬기가 싶지 않아 땀방울이 줄줄이 흐르다.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그립다.

뜨거운 훈기가 밀려오는 하루

참아야 한다.

 

바람아 불어라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

 

방학이라 마음을 새롭게

수고한 마음을 먼저 위로하고

새 마음으로 다듬어 보는 중복

콕 콕 찍을 수 있는 빗방울

 

지구 축이 살짝 틀어지면 어떨까?

뜨거운 여름

차가운 겨울

 

이 순간 깊은 밤하늘

뜨거운 밤하늘

깊은 밤에 깊은 잠을 자야 하는데

지금 사이다 소리 찾아 듣는다.

 

 

건강한 하루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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