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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봄날

cosmos125 2017. 2. 6. 08:07

 

 

 

봄날을 느끼는 겨울나무

나뭇가지가 솜털 같다.

 

입춘을 어찌 아는지

봄날을 준비하는 게

눈으로 보이다.

 

우리의 봄날은 어떨지

설렘에 가슴이 벌렁거리다.

 

자연은 살아 있어 늘 꿈틀거리다.

 

오늘 하루 맛있게 요리하며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뜨겁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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