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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아침밥상

김치전

cosmos125 2017. 1. 24. 20:39

 

 

 

 

밀가루는 김치를 만나 김치 전이되다.

아침에 김치 넣고 숙주 넣고 라면 한 냄비 뚝딱

점심에 찬 밥이 있어 3분 카레를 넣고 카레밥으로

오늘은 김치랑 만나다.

맛있는 김치

김장김치는 역시 짜다.

익으면 더 짜다.

 

입맛이 짜다.

 

추운 날씨에 짠맛이 당기니 참 싱겁다.

올리브유

아이 러브 유

 

미끄러운 느낌으로 오늘도 지나다.

느끼한 맛

김치가 있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던 입맛이 그립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

오늘은 느끼한 맛

이런 맛도 있고

저런 맛도 있다.

 

오늘은 시원한 물 한 잔이 필요하다.

짠맛은 소금을 얼마나 품었을까?

 

힘내자.

 

오늘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