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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오늘 하루의 소중한 선물을 알차게 살고 싶다. 본문
넌 자유롭다.
넓은 하늘을 향하다.
하늘이 너의 세상이다.
끝까지 찌르고 싶다.
눈물이 핑 돌다.
땅 속으로 뿌리도 깊다.
어제 노트북 수리하고 오는 길에 만난 나무
신호등 기다리면서 찰칵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어 추운 겨울을 살아야 하는 모습
오늘을 살아야 하는 자연 속에서 존재함에 감사하다.
행복한 12월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오랜만에 이렇게 이야기를 남기니 감사하다.
세상에 빠지는 요즘 벗어나고 싶다.
중심을 잘 잡고서 잘 살고 싶다.
폰으로 찰칵한 순간을 폰에서 남기는게 심심하다.
다시 노트북에서 남기고 싶어서 지금 남기다.
안 심심한 맛이다.
편한게 편한게 아니다.
재미없다.
좁은 종이에 남기는 것처럼 답답했다.
넓은 종이에 남기는 것처럼 시원하게 살고 싶다.
오늘 하루의 소중한 선물을 알차게 살고 싶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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