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산토끼는 하루의 맛을 기억하고 싶다. 본문
오늘은 뭘 먹을까?
두부 한 모
약 부추 두 단
아침 밥상
뚝딱
겉절이 배추가 있다면
더 맛있을 텐데
아직은
약 부추 겉절이로
어제는
소시지랑 피망 버섯볶음
며칠 전
양송이버섯과 달걀 프라이
묵은 김치찌개
산토끼는 하루의 맛을 기억하고 싶다.
순간에 맛보고 싶으면 뚝딱 요리하다.
최고의 요리는 아니지만 최선의 요리다.
하루의 소중한 선물을 최선의 마음으로 받아요.
오늘도 어제보다 더 멋진 선물이니 맛있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cosmos > {♨♨}아침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내리는 아침에 양송이 닭볶음으로 (0) | 2016.10.25 |
---|---|
깍두기 최고 (0) | 2016.10.24 |
단호박찜 (0) | 2016.10.16 |
따뜻한 밤이 좋다. (0) | 2016.10.14 |
충전 족발 (0) | 201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