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사는가?

 

 

 

 

 

 

 

 

시월이 가는데 역시 빠르게 가다.

시간이 가는데 역시 빠르게 가다.

늘 일정한 흐름이 늘 다르게 느껴지다.

순간이 순간을 밀고 밀다.

 

오늘이 시작하는 아침을 만남에

기준을 바꾼다면 또 다른 하루다.

자기 기준으로만 살면 안 된다.

자기 기준이 없어야 한다.

누구를 위해 사는가?

자기만을 위해 살면 안 된다.

내 기준이 문제다.

자기를 포기한다면

시키는 대로 한다면

시키는 대로 살게 하소서

 

오늘은 어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다.

 

99에서 8만 그려보다.

잘 그리지 못해도 하얀 면에 검은 선을 그리면 순간 행복하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