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125121226
화살을 쏘면 명중될까? 본문
오늘 밤 하늘에 동그라미 달님이 환하게 웃는다.
깊은 밤에 잠도 안자는 달님을 보면서 찰칵하다.
참 멀리서 사는 달님은 늘 그 자리에서 내려 보다.
보일 듯 보일 듯 구름이 있어도 깊어 가는 밤하늘이다.
좋은 꿈꾸자.
달콤한 것보다 더 진한 것으로...
하늘은 낮과 밤이 늘 하나다.
밤하늘에 작은 구멍으로
하늘을 향하다.
화살을 쏘면 명중될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이 선물한 꽃다발 (0) | 2016.08.20 |
---|---|
그래 우리함께 (0) | 2016.08.20 |
이 순간 널 느끼다. (0) | 2016.08.18 |
물 속이 시원하니? (0) | 2016.08.18 |
사계절 이렇게 살고 싶다. (0) | 201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