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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아침밥상

감사하자.

cosmos125 2016. 5. 19. 08:17

 

 

 

 




엄마가 준 생선

적당히 말린 생선

생선살이 토실토실

 

산토끼는 생선이 좋아

엄마가 준 고추에 한 입씩

 

고기도 한 접시

볶음밥도 한 접시

좋아하는게 다른 입맛에

좋아하는 걸 한 접시씩 담다.

 

아침 일찍 깨어나다.

 

깊은 밤을 보내고 일어나면 아침이 참 좋다.

아침 밥상에 좋아하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자.

 

이 순간 감사합니다.

존재하는 이유

누구나 다 있다.

 

헛되게 살지 말자.

실없는 하루가 되지않도록

순간의 느낌이 드는 것

그 느낌을 품고서 맛있게 살자.

 

어제보다 좋은 하루 살자.

날마다 소중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자.

 

 

마음 속에도 늘 밝은 빛이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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