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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어서 말을 해 본문
어서 말을 해
봄비야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어서 말을 해
아침에 들으니
하여가
가슴이 울렁하다.
하얀 종이에 연필로 끄적이다.
누군가
한 사람
느낌은 다르지만
한 사람
산토끼는 마음대로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요.
마음이 편해요.
아무 생각 없어요.
선따라 마음이 걸어요.
이어지는 선따라 오늘도 열심히 걸어요.
맛있는 점심시간
몸과 영을 위한 시간
맛있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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