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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cosmos125 2016. 4. 12. 12:57

 

 

 

 

 

 

 

 

 

 

어서 말을 해

봄비야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어서 말을 해

 

 

 

아침에 들으니

하여가

가슴이 울렁하다.

 

 

하얀 종이에 연필로 끄적이다.

누군가

한 사람

 

 

느낌은 다르지만

한 사람

 

산토끼는 마음대로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요.

 

마음이 편해요.

아무 생각 없어요.

 

선따라 마음이 걸어요.

이어지는 선따라 오늘도 열심히 걸어요.

 

 

 

 

맛있는 점심시간

몸과 영을 위한 시간

 

 

맛있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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