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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하늘이 뿌옇다고 설봉공원 봄꽃은 멈추지않아요. 본문

cosmos/{♣♧}햇빛찰칵

아침하늘이 뿌옇다고 설봉공원 봄꽃은 멈추지않아요.

cosmos125 2016. 4. 10. 06:42

 

 

 

 

 

 

 

 

 

 

 

 

 

 

 

 

 

 

 

 

미세먼지 자욱한 아침

뿌옇게 아침 하늘을 품다.

 

어제 아침산책길이다.

칼칼한 느낌이다.

 

햇님이 보일까 말까

그대로 숨는다.

 

봄꽃이 활짝 피고 있는데

도자기축제는 4.29부터 시작이라고

그때도 봄꽃은 만발할까?

맑은 하늘에 바라 본다면 참 이쁜데

회색톤으로 변해 버린 하늘빛이라 덜 이쁘다.

 

진달래가 분홍빛이라 좋다.

색깔있는 사람

색깔있는 자연

색깔있는 마음

색깔있는 느낌

색깔있는 사랑

왠지 살아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니 아침산책은 없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오늘 하루

주일이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보호막이 필요한 하루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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