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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 반갑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꽃이야 반갑다.

cosmos125 2016. 3. 25. 14:30

 

 

하늘이 보이니 꽃은 흐리다.

 

꽃을 가까이 보니 하늘은 보이지 않는다.

 

 

활짝 핀 너의 모습 참 이쁘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다.

 

 

아침빛이 있어 오늘 하루도 환하게 시작합니다.

 

멋진 공간에서 피어나는 봄꽃보다

근처 동네에서 피어난 봄꽃이 더 좋아요.

 

 

오늘 첫 외박이라는데 즐겁게 잘 지내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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