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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아침이야

cosmos125 2016. 3. 4. 07:35

 

 

 

 

 

 

 

 

 

 

 

 

 





오늘 아침이야

삼월삼일이 삼삼한 느낌이라면 어떤 느낌일까?

삼삼한 맛은 어떤 맛일까?

 

아침에 해는 보지 못했지만 아침 해는 웃고 있을 거야

 

하늘이 회색이라 봄나무의 가는 선들이 붓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

나무의 손짓이 다르게 느껴지다.

 

어제는 잘 있다고 통화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오라고 전했다.

 

처음이라는

늘 하루의 시작도 처음이기에 늘 설렘 가득

보내고 돌아 보면 늘 같은 듯

오늘도 새 아침을 만나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자

건강하자

감사하자

사랑하자

 

 

어느 곳에 있어도 늘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주시어 범사에 감사합니다.

어떤 것도 바라지않고

오늘 내게 주어진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게 하소서

부족한 저에게 지금까지도 넘치는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되어 어제와 다른 마음으로 늘 새롭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봄날이라 오늘은 포근한 날씨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면서 살다가 가는 삶되게 하소서

나무도 땅도 하늘도 우리의 마음도 늘 따스한 봄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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