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아침이야 본문
오늘 아침이야
삼월삼일이 삼삼한 느낌이라면 어떤 느낌일까?
삼삼한 맛은 어떤 맛일까?
아침에 해는 보지 못했지만 아침 해는 웃고 있을 거야
하늘이 회색이라 봄나무의 가는 선들이 붓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
나무의 손짓이 다르게 느껴지다.
어제는 잘 있다고 통화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오라고 전했다.
처음이라는
늘 하루의 시작도 처음이기에 늘 설렘 가득
보내고 돌아 보면 늘 같은 듯
오늘도 새 아침을 만나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자
건강하자
감사하자
사랑하자
어느 곳에 있어도 늘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주시어 범사에 감사합니다.
어떤 것도 바라지않고
오늘 내게 주어진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게 하소서
부족한 저에게 지금까지도 넘치는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되어 어제와 다른 마음으로 늘 새롭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봄날이라 오늘은 포근한 날씨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면서 살다가 가는 삶되게 하소서
나무도 땅도 하늘도 우리의 마음도 늘 따스한 봄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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