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창이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창이다.

cosmos125 2016. 2. 4. 07:47

 

 

창문이 창문을 보다.

지붕에 구멍이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정말 잡을 수 있을까?

 

아니야

토끼는 잡을 수 없다.

 

오늘이 가면 내일은 이월이다.

 

눈으로 보고 있어도 보이지않는 사랑을 오늘도 내일도

 

 

이월이 시작하기 전에

 

 

밀린 숙제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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