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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엄마의 밥상이 또 그립다. 본문
엄마의 밥상
어릴 적 즐겨 맛보던 밥상
또 그립다.
같은 재료인데 맛이 다르다.
폰 속에서 꺼내다.
보름 지났는데 사진으로 맛보다.
늦은 밤하늘에 달님이 귀엽다.
찰칵 못했지만 산토끼 눈에 저장되다.
하얀 눈이 녹지않았다.
밤이 하얀밤이다.
잘자고 일찍 일어나야 좋은데...
오늘은 그냥 하얀밤이 좋다.
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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