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이 밤 둘이서 나란히 잠자다. 본문
이 밤 둘이서 나란히 잠자다.
이뻐서 찰칵하다.
가까이 좀 더 가까이 보고 싶다.
이렇게 옆에 있으니 참 좋다.
서로 사는 공간은 달라도 늘 그 자리를 벗어 나지 않는다.
아직은 맑은 물이다.
처음은 홀수였는데 지금은 짝수라서 좋다.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cosmos > {⊙⊙}금붕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을 향해 하트를그려요. (0) | 2016.01.25 |
---|---|
오늘 하루 따뜻하게 살아요. (0) | 2016.01.20 |
맑은 물처럼 맑은 공간에서 살아요 . (0) | 2016.01.09 |
맛있는 물맛을 넌 아니? (0) | 2016.01.08 |
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0) | 201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