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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본문

cosmos/{⊙⊙}금붕어들

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cosmos125 2015. 12. 1. 00:48

 

 

 

 

 

 

 

 

 

 

 

 

 

 

 

 

 

좁아도

답답해도

오늘도 씩씩하다.

둘이서 멋진 춤을 추다.

비비는 것처럼 비비춤 추다.

마지막 11월 밤에 금붕어가 춤추다.

이제 12월이다.

 새로운 달이다.

씩씩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새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헌 마음은 버리게 하소서

 

 

 

 

 

어디에 있어도 하늘이 보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