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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본문

cosmos/{♣♧}햇빛찰칵

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cosmos125 2015. 12. 24. 07:14

 

 

 

밤안개 자욱하다.

뿌옇다.

새벽같은 밤

눈으로 보는게 늘 밤안개 같다.

세상의 모든게 밤안개 가득하다.

 

마음의 눈으로는 밤안개가 아닐까?

 

새벽에 깨어나 제일 먼저 기도하고 시작하는 오늘

마음도 몸도 늘 좋은 하루가 되길...

 

오늘은 밤안개 걷어서 앞으로 안전하게 걸어요.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니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하늘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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