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언제나 청소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본문
오늘
왜?
별 볼 일 없는 공간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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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항 청소하니
금붕어도 놀란 듯
눈 동그랗게 뜨고서
얼굴 비비며 쳐다 보다.
정말
왜?
유리처럼 투명하니 물 속이 다 보이는데
유리라도 곰팡이 끼면 잘 안보인다.
유리라서 다 보이는게 좋은데
유리처럼 막힌 느낌이다.
통통한 산토끼금붕어 둘이는 오늘도 시원한 밤을 자다.
맑은 물 속이 참 보기 좋다.
다 보여서...
언제나 청소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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