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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겉과 속이 따뜻하게 살아요. 본문
도가니탕...
뚝배기 속에 가득
어제 같이 맛보다.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맛
오랜만이다.
소금 넣지 않고 국물 다 마시기
실패
싱겁게 맛보기는 역시 힘들다.
적당한 소금은 필수
대파는 풍부하게
간이 맞아야 맛있다.
늦은 밤
도가니탕 국물맛이 느껴지다.
춥다는게 훅 들어 오니 역시 11월은 겨울이다.
오늘 바람은 가슴 속까지 춥게 하다.
겉과 속이 따뜻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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