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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따뜻하게 살아요. 본문

cosmos/{♨♨}아침밥상

겉과 속이 따뜻하게 살아요.

cosmos125 2015. 11. 27. 00:20

 

 

 

도가니탕...

뚝배기 속에 가득

어제 같이 맛보다.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맛

오랜만이다.

 

소금 넣지 않고 국물 다 마시기

실패

 

싱겁게 맛보기는 역시 힘들다.

 

적당한 소금은 필수

대파는 풍부하게

 

간이 맞아야 맛있다.

 

늦은 밤

 도가니탕 국물맛이 느껴지다.

 

춥다는게 훅 들어 오니 역시 11월은 겨울이다.

오늘 바람은 가슴 속까지 춥게 하다.

 

겉과 속이 따뜻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