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본문
하늘빛이 달라요.
눈을 감고 서 있으면 느껴져요.
스치는 바람결도 달라요.
피부의 촉감이 다르게 느껴져요.
마음의 색깔이 달라요.
속사람도 변하고 있음이 느껴져요.
늘 같아 보여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살이
변치말자고 약속한 그 약속은 어디론가 사라진 하루살이
여러 가지 빛깔을 품고 있을 지금의 마음을 더 사랑하고 싶은 작은산토끼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다시 한 번 작은 소리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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