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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살고 싶다.

cosmos125 2015. 6. 16. 23:54

 

홀로 피어나 있는게 아니야

 

둘이야

 

 

 

밤이라서 캄캄하다.

캄캄한 밤이야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엇이 보이는지

 

 

밟히면 안 된다.

 

살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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