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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이 연보라꽃잎을 만지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광선이 연보라꽃잎을 만지다.

cosmos125 2015. 5. 22. 13:12

 

 

 

 

 

 

 

 

 

 

 

 

 

 

 

 

 

 

 

 

 

 

 

 

 

 

 

새벽빛이라

아침햇빛이야...

 

 

꽃잎 하나 하나

자연스러운 너의 흔적이야...

 

 

 

새벽에 깨어나니 널 만나다.

하늘이 내려주는 햇빛이야...

 

 

 

투명해지고 싶은데...

넌 투명하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입술만 듣는다.

 

 

 

 

햇빛으로 꽃을 쪼갤 수 없다.

 

광선이 연보라꽃잎을 만지다.

 

 

 

 

 

 

 

오늘 아침 소중한 순간을 만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