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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cosmos125 2015. 5. 19. 00:06

 

 

 

 

 

 

 

 

 

 

 

 

 

 

 

 

 

 

 

 

 

 

 

 

 

 

 

 

 

 

 

처음 듣는다.

처음 맛보다.

처음 느끼다.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는 학창시절에 했던게 그때는 가벼우니까...

 

처음은 그랬는데...

 

 

 

지금은...

 

 

 

 

 

 

 

거꾸로 바라보는 하루...

 

 

 

색다른 느낌이 좋다.

늘 느낀 느낌이 아닌게 좋다.

 

 

늦은 밤 어깨춤을 추다.

지금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미친 듯 춤추던 그 시절이 참 좋았는데...

음악소리에 빠져 춤추는 그 시절이 그리운가...

오늘은 처음 들리는 소리가 좋아서...

 

살아 있다.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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