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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본문
처음 듣는다.
처음 맛보다.
처음 느끼다.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는 학창시절에 했던게 그때는 가벼우니까...
처음은 그랬는데...
지금은...
거꾸로 바라보는 하루...
색다른 느낌이 좋다.
늘 느낀 느낌이 아닌게 좋다.
늦은 밤 어깨춤을 추다.
지금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미친 듯 춤추던 그 시절이 참 좋았는데...
음악소리에 빠져 춤추는 그 시절이 그리운가...
오늘은 처음 들리는 소리가 좋아서...
살아 있다.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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