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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못보면 미친 듯 너무 보고 싶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보고 싶은데 못보면 미친 듯 너무 보고 싶다.

cosmos125 2015. 5. 4. 00:01

 

 

 

 

 

 

 

 

 

 

 

 

 

 

 

 

 

 

 

 

 

 

 

 

 

 

 

 

 

 

 

 

 

 

 

 

 

 

 

 

 

 

 

 

 

 

 

 

 

 

아침해는 하나...

세상에 빛을 주다.

 

복면을 쓰고서 바라보는 아침해다.

입안에 쏙 들어오는 아침해는 얼마나 뜨거울까?

 

 

하루의 시작을 맛보는 아침이다.

늘 그 자리에서 아침해를 맛보니 넌 참 행복하다.

동쪽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창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이면 맛보는 아침해가 좋다.

날마다 보고 싶은 아침해다.

보고 싶은데 못보면 미친 듯 너무 보고 싶다.

또 하루가 꺼지는 지금...

햇빛을 만나는 아침을 기다리다.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온천공원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