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우리 손잡고 걸어요. 본문
오늘은 다른 산책길을 찾다.
늘 가던 길이 아닌 색다른 길...
늘 익숙한 길에서 놀다가 오늘은 좁은 산길로 올라가다 만나다.
연분홍빛깔이 모여 사는 작은 동산...
조금 높이가 다른 곳인데 꽃잎색깔이 다르다.
이른 아침이라 꽃잎에 담긴 햇살이 부드럽다.
작은 나사못이 해시계가 되어 이렇게 자리를 잡다.
축제기간이라 바글바글 발소리에 해시계는 존재할까?
해를 봐야 하는데...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마오
우리 손잡고 걸어요.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뜨겁게 살고 싶다. (0) | 2015.04.26 |
---|---|
아침 하늘빛을 보면서 처음처럼 살아요. (0) | 2015.04.26 |
이 아침을 맛보게 하는 당신은 누구세요? (0) | 2015.04.25 |
바람아 불어라 (0) | 2015.04.24 |
초록아침이슬은 보석입니다. (0) | 201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