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야 넌 빛이야

 

 

 

 

 

 

 

 

 

 

 

 

 

 

 

 

 

 

 

빛이 가득하다.

아침이면 빛이 가득하다.

 

스스로 하고 싶은게 있어서 며칠 끙끙 앓다가 오늘 실천하기로 하다.

처음이라서 그동안 안해본 것이라 모른게 많다.

몰라서 물어보고 해야하는 것이라 오늘은 직접 물어보고 해야한다.

준비는 했으니 잘 배워서 다음에도 직접해야겠다.

 

수를 좋아하지만 이럴때 수는 안좋아한다.

수는 숫자일 뿐인데 익숙하지않다.

이젠 친하게 살아야겠다.

 

 

 

나무야...

봄이라고 설렘이라고

마음도 몸도

행복하다.

 

 

 

 

 

 

빛이야

빛이야

넌

빛이야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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