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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빛을 만나는 순간은 역시 행복하다. 본문
어제가 입춘이라고 아침부터 들썩인 봄기운에 밤기운은 어떤가 나가보니 밤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있다.
폰으로 찰칵하다 야간모드로 담다.
좀 더 가까이 좀 더 선명한 너의 얼굴을 보고 싶었는데...
그냥 이대로 보아도 널 느낄 수 있어 남기다.
밤하늘에 빛이 가득하니 기분 좋다.
달빛도
불빛도
눈부시니 순간 행복하다.
빛을 만나는 순간은 역시 행복하다.
산토끼COSMOS
125121226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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