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보고싶다. 본문
참 오랜시간이 지나다.
꾹 눌러주니 노래가 들리다.
긴 시간이 숨겨진 카드다.
버리지 않았다.
왜그랬을까?
묵은 먼지 속에서 만나다.
지워지지않았다.
보고싶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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