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친구야... 본문
가만히 어항 속을 보다.
졸졸졸 꼬리지느러미 따라서 놀고 있는 금붕어 두 마리...
아주 작은 금붕어가 이렇게 통통한 빵빵한 모습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금붕어야 지금 따스하니?
산토끼도 따스하다.
친구야... 작은 금붕어지만 이렇게 함께 살고 있는 이 순간을 작은 공간에 남기다.
친구야... 사는 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참 좋겠다.
친구야... 그냥 불러 보고싶다.
작은산토끼
'cosmos > {⊙⊙}금붕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맑은 물을 만난 금붕어는 행복하다. (0) | 2014.12.29 |
---|---|
지금 뭐하니? (0) | 2014.11.29 |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알까? (0) | 2014.11.01 |
언제나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다. (0) | 2014.10.24 |
금붕어 서 있다. (0) | 201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