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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81113

cosmos125 2012. 7. 3. 05:31

 

 

 

 

 

LOVE-081113

 

 

 

작은 산토끼는 두 마음이 존재한다.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한다.

 

 

한 가지 마음이고 싶다.

 

 

 

 

 

 

 

 

 

 

 

 

마음이 하나야 좋으나 사람의 마음이 어찌 하나 뿐인가...

 

이런 마음 저런 마음 여러 마음이 함께하는게 사람아닌가...

 

늘 한결같은 마음이 좋으나 늘 변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닌가...

 

두 마음이 나란히 공존하는 순간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산토끼는 살아있어 참말로 행복합니다.

 

아침새소리가 들리는 이 순간도 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120703

 

 

 

 

네이버공간에 남긴 그림을 다음공간에서 한 장씩 꺼내어 보다...      산토끼작은그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