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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가 많은 세상이지만 내가 느낀대로 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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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가 많은 세상이지만 내가 느낀대로 살자.

cosmos125 2012. 6. 12. 08:35

 

 

 

 

 

 

 

 

 

 

 

 

 

 

 

 

꽃...

 

생화?

조화?

 

꽃은 꽃인데 무엇이 다르지...

 

생화와 조화를 적당히 섞인 꽃꽂이...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만져야 알 수 있어...

진짜 같은게 가짜가 많아...

 

가짜 같은게 진짜 같고...

 

눈으로 봐야 알 수 있었던게 눈으로도 분별할 수 없는게 너무 많아...

 

명제...

참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으면 명제라.

 

명제가 아닌 것이 많아...

 

 머리 아프다.

많은 생각을 하면 아프다.

 

 

단순하게 산다면...

아니 아프다.

 

글쎄...

 

단순하게 산다는 것이 뭘까?

순리대로 산다는 것도 뭘까?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처럼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고...

 

그럼 알 수 있을까?

 

 

오늘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아침을 만날 수 있어 난 행복하다고...

어제는 그럭저럭 잘 보냈다고...

 

 

 

 

 

그래...

쉽게 편하게...

오늘을 만나자.

 

 

복잡한 생각은 더위를 먹기 좋은 조건이야...

 

한 주가 좀 힘들었다.

더위를 먹었는지...

 

 

오늘은 좀 좋은 상태...

마음을 비우고 오늘만 생각하자.

 

진짜와 가짜가 많은 세상이지만 내가 느낀대로 살자.

진짜면 어떻고...

가짜면 어떤가...

 

있는 그대로만 느끼자.

 

OK?

 

 

 

 

 

 

 

 

 

 

 

작은산토끼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