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자.

 

 

어린이날이면 늘 찾아가는 새울목...

올해도 찾아가 오리백숙 한 마리 뚝딱 해치웠다.

익숙해진 것들은 이젠...

그냥 습관적인 것처럼 변하고 있는 모든게...

아니 좋다.

난 청개구리잖아...

늘 그자리에 서 있는 초록나무도 그대로 그렇게 있잖아...

 

  

 

 

 

 집으로 돌아와 모든 폰을 교체하기로...

난 노트...그리고 다들 S2로...

내일이면 새 폰으로 나를 저장하기로...

산토끼하루살이를 종이노트가 아닌 아이노트에 써야지...

새롭게...

사랑하자.

 

 

 

 

 

작은산토끼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