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스쳐가는 인연...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기다리는 이 순간처럼...

인연이라 하고싶어...

잊을 수 없는 너...

아쉽다고...

인연...

아름다운 날이 언제였던가...

함께...

사랑하는 순간이 있었던가...

마음뿐인가...

그림뿐인가...

하늘뿐인가...

아름다운 너와의 인연은 오랜친구같아...

이 세상 다하기까지 이어지는 인연이야...

사랑해주는 내 마음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밤하늘 많은 별들 중에 반짝이는 별이야...

인연이라 부르고 싶은 너는 작은 별이야...

내 작은 별은 밤하늘에 날 지켜보고있어...

외롭게 쳐다보는 달이 날  더 지키고 있어...

작은 산토끼는 오늘도 행복하다고 착각 중...

 

 

썰렁한 작은 산토끼 하루살이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20120506